광산구,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 유지 ‘총력’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이하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된 삼도동 거점소독시설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돼지 사육농가와 공직자들의 공조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 돼지 사육농가에서 ASF 신고 접수됨에 따라, 광산구는 17일 오전 6시 30분부터 19일 같은 시각까지 돼지 관련 출입차량과 축산 종사자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